강호동, LA에서 고기집 '대박'..하루매출 무려 "8000달러 그 이상"

김현이 2015. 12. 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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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출처:/JTBC

강호동

강호동이 고기집으로 해외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2015 장사의 신'을 주제로 요식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을 짚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깃집 브랜드로 해외에까지 진출한 강호동의 이야기를 나눴다. 세분화 된 고기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강호동의 고깃집은 2012년 LA에 문을 열었다고.

출연진들은 “LA 매장이 문을 연 날 하루매출이 8000달러였다”면서 “지금은 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시간에 가면 보통 한 시간씩은 기다려야한다”면서 “BBC 등 해외언론이 주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평론가들이 강호동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보통의 바베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 같이 반찬, 고기를 두고 함께 식사하는 것이 흥미롭게 생각했다. 반찬에 대해 돈을 받지 않는 것도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2015 장사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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