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이태곤과 한솥밥 먹는다

김현록 기자 2015. 12. 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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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이영훈 / 사진제공=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
이영훈 / 사진제공=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영훈이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영훈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에는 도기석, 이태곤, 장세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영훈은 2006년 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주연으로 발탁된 뒤 'GP506', '탈주', '해결사', '공모자들' 등에 출연해 왔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영화 '화우', '이런 청춘' 등에 출연하며 한류배우로써 자리매김 하는 중이다. 내년 초 새로운 영화 촬영을 위해 한달간 중국에 머물 예정이다.

이영훈은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한 심사숙고 끝에 초이스굿을 새로운 가족으로 선택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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