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원룸, 검은봉지-슬리퍼-빨래.. '몸매'만 정돈하는 겁니까

정혜영 인턴기자 2015. 12. 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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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화 원룸'

국내 최초 셀프 인테리어 배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첫 번째 의뢰인 예정화가 검은봉지, 슬리퍼, 빨래가 널부러진 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일 첫 방송되는 '헌집새집'은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

'헌집새집'의 문을 처음으로 두드린 예정화는 미식축구 국가 대표 스트렝스 코치이자 빼어난 외모와 몸매, 입담으로 대한민국의 건강과 예능을 책임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JT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선 공개된 그녀의 원룸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수납공간이 부족한 방 안에는 여성스러움과 거리가 먼 어수선한 화장대, 검은 봉지 속에 방치된 한정판 인형들 등 바닥 이 곳 저곳에 널브러져 있는 온갖 물건들의 향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에 정리정돈이 전혀 되지 않은 그녀의 방 안을 살펴본 MC들과 출연진은 다단계 합숙소를 방불케 한다며 기함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상상을 초월하는 예정화의 방은 대결을 맞붙은 풍수 인테리어의 마법사 박성준-정준하 팀과 셀프 인테리어의 아이돌 제이쓴-문희준 팀의 황금손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돼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더욱이 평소 잘 때 가위를 눌린다는 예정화의 고충을 말끔히 씻어준 안성맞춤형 집은 어떤 변화를 겪었을지 본방송을 향한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상상불가 무한 변신에 성공한 예정화의 방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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