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하미, 프로농구 시투 나선다 "中 무용 학교 출신, 유연성 보일 것"
김한길 기자 2015. 12. 8. 09:21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디홀릭의 중국멤버 하미가 프로농구 시투에 나선다.
최근 소속사는 "디홀릭 하미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전에 시투를 한다"면서 "중국 전통무용 학교 출신다운 유연성을 바탕으로 멋진 시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하미는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시투를 하게 돼 너무 영광이고 기회를 주신 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라면서 "멋진 시투를 할 수 있도록 연습을 열심히 해서 서울삼성썬더스 승리 할 수 있도록 멋진 응원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하미는 "서울삼성썬더스 선수들도 멋지지만 이상민 감독님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디홀릭은 현재 3집 '머피와 샐리'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이치메이트]
디홀릭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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