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스페셜DJ 김소은, 성공적 첫생방 "'쏜디' 애칭 감사"

길혜성 기자 2015. 12. 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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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김소은 / 사진제공=판타지오
김소은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김소은이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서 첫 생방송을 성공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감소은은 작품 활동 등 때문에 잠시 동안 DJ 휴식기를 갖는 '볼륨을 높여요' 진행자 유인나를 대신해 7일부터 스페셜 DJ로 나서고 있다.

김소은은 7일 오후 첫 생방송에서 '친절한 소은씨'란 코너를 통해 자신의 추천 선곡을 선사한 것은 물론, 청취자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나눴다. 김소은은 첫 생방송임에도 불구, 안정적이고 달달한 목소리 톤 및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청취자들은 김소은에게 '쏜디'란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8일 김소은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볼륨을 높여요' 첫 생방송 인증샷을 공개함과 동시에 "많이 긴장되고 떨렸는데 청취자분들과 팬분들의 응원 메시지 덕분에 방송을 잘 끝마칠 수 있었다"라며 "'쏜디'란 애칭을 붙여주신 것 또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재미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란 소감도 전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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