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멤버들 향한 그리움 "보고싶다"
이다겸 기자 2015. 12. 7. 17:56
[스타뉴스 이다겸 기자]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특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로웠지만 시상식 잘 마치고 갑니다! 멤버들 보고싶다! 그래도 아시아 최고 그룹상, 10대 가수상 받고 갑니다. 2017년 8집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중국 베이징 21세기 극장에서 열린 '외쳐라, 2016 아이치이의 밤' 시상식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특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 없이 혼자 포토존에 서 있는 이특의 모습이 마음을 찡하게 한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멤버 최시원·은혁·동해가 군 복무를 하면서 잠정적으로 그룹 활동을 쉬고 있다.
한편 '외쳐라, 2016 아이치이의 밤'은 아시아 전역의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 및 작품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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