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오늘(7일) 정오 신곡 '1024' 발표..90년대 복고 바람

김미화 기자 2015. 12. 7. 11: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코요태 / 사진제공=KYT엔터테인먼트
코요태 / 사진제공=KYT엔터테인먼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90년대 복고 열풍을 예고했다.

코요테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024' 음원을 발매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멈춘사랑' 이후 약 9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1024'는 90년 향수를 느낄수있는 UP의 노래를 2015년 코요태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작곡가 장용진이 곡을 완성했으며 작곡 팀 어썸이 편곡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고 래퍼 빽가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EDM사운드의 곡으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매력을 빠짐 없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요태는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5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코요태에게 많은 사랑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했던 말 또 하고', '헐리우드' 등 많은 노래를 히트하며 인기를 얻었다. 코요태 멤버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히든싱어4'에 열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한 신지를 응원하기 위해 김종민, 빽가가 패널로 참석했고 특히 또 다른 혼성 그룹 쿨과 함께 쿨요태(쿨+코요태)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