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오늘(7일) 신곡 '1024' 발표

김하진 2015. 12. 7. 09: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요태1

혼성그룹 코요태가 신곡 ‘1024’를 발표하며 돌아온다.

7일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024’의 음원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멈춘사랑’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1024’는 90년 향수를 느낄수있는 UP의 2015년 코요태 스타일로 재탄생된 곡이다. 작곡가 장용진이 곡을 완성, 이어 작곡 팀 ‘어썸’이 편곡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고 코요태의 랩퍼 빽가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Big Room House’ 풍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Future bass style’의 베이스톤을 이용한 벌스, ‘Progressive house’ 풍의 코러스와 ‘Trap’스타일의 랩 파트까지 최근 유행했던 다양한 EDM 사운드를 코요태 스타일로 재해석, 편곡한 곡이다.

특히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EDM사운드의 곡으로 국내 최장수 코요태의 매력을 빠짐 없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요태는 “2015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코요태에게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YT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