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펭귄맨의 정체는 투빅 지환 "내 외모, 노래를 잘 해야한다더라"

정안지 2015. 12. 6. 18: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환
복면가왕 '펭귄맨' 투빅 지환
'복면가왕' 펭귄맨의 정체는 투빅 지환 "내 외모, 노래를 잘 해야한다더라"

'복면가왕' 펭귄맨의 정체는 그룹 투빅의 지환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과 '남극신사 펭귄맨'(이하 펭귄맨)의 18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선곡, 변함없는 가창력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했다.

앞서 펭귄맨은 3라운드에서 '플라스틱 신드롬'으로 폭발적인 록 스피릿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결과 레옹을 누르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후 투표 결과 88대 11이라는 압도적인 투표차이로 '캣츠걸'이 18대 가왕이 됐다. 이후 가면을 벗은 펭귄맨의 정체는 투빅의 지환이었다.

지환은 "외모를 보고 '노래를 잘 해야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외모보다 더 멋진 노래를 보여 드리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내가 대중 가수가 될 것 이라는 생각은 해 본적은 없었다. 정말 운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부모님이 좋아하는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멋있는 모습이 보여 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신분을 가리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무한도전 노홍철-길 복귀, 시청자에 묻는다 '정면돌파'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인턴채용 요건에 웬 가슴 사이즈?

 ▲ '성매매 알면서 장소 제공' 男 대상으로…

 ▲ 호텔 로비 고객, 하의 탈의? 살색 레깅스?

 ▲ “해바라기 수술 잘 됐나?” 동료 의원 성기 몰카

 ▲ 손준호 “김소현 민낯 본 적 없어…몸 궁금”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정관장' 주말 깜짝 80% 할인! 딱 100세트!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男' 비밀이..?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