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사랑 임창정, 임은경과 스캔들에 "내 허락 없이 소속사가 부인..총각이었다면"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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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사랑 임창정, 임은경과 스캔들에 "내 허락 없이 소속사가 부인...총각이었다면"

또 다시 사랑 임창정, 임은경과 스캔들에 "내 허락 없이 소속사가 부인...총각이었다면"

가수 임창정의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임은경과의 스캔들에 재치있게 대처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영화 상대 배우 임은경과의 스캔들에 대해 "검색어에도 올라가고 영화도 노출되고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창정은 "그런데 내 동의도 없이 회사에서 아니라고 해명을 한 거다. 그렇게 끝났다. 검색어에서 내려오니 기사도 뚝 끊겼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임창정은 "개인적으로 임은경에게 마음이 있나?"라는 짓궂은 질문에 "예쁘고 착하지 않나. 내가 이 친구와 사귈 수 있는 자격이 된다면, 총각이고 애도 없다면"이라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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