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결혼, 미리 입은 웨딩드레스 '여신자태' [TD포토]

이희준 이혜정 결혼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이희준과 결혼 소식을 전한 모델 이혜정의 웨딩드레스 화보 또한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실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배우 이희준, 모델 이혜정은 각각 소속사를 통해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준 이혜정 커플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희준과 결혼 소식을 전한 이혜정은 최근 매거진 '월간웨딩21' 7월호에서 웨딩드레스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월간웨딩21'은 당시 이혜정 웨딩드레스 화보 사진을, 이희준과 결혼 기념으로 이날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혜정은 코리아 톱모델 답게 순백의 드레스를 다양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글래머 가슴을 부각시킨 드레스부터, 우아한 자수 무늬가 돋보이는 시스루 웨딩드레스까지 기품있는 여성미를 마음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혜정이 실제 이희준과 결혼식을 치를 때 입게 될 웨딩드레스 또한 기대감을 모은다.

이희준 이혜정은 지난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이희준 만 36세, 이혜정 만 31세로 5살 차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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