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스테파니 리 "친구들이 못 생겼다고..뉴욕으로 갔어요"

뉴스팀 2015. 12.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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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스테파니 리가 모델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스테파니 리와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테파니 리는 “16살 때부터 모델을 했다”면서 “친구들이 ‘넌 못 생겨서 모델 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스테파니는 “이후 관심을 가지게 돼 이후 뉴욕으로 가서 ‘모델이 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곳에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는데 절 찍고 싶다고 했다. 바로 그날 계약했다”고 말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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