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잭슨,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 성공적인 MC 데뷔
임휘준 2015. 12. 4. 16:57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가수 GOT7의 멤버 잭슨이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대륙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하지옹(何炅)과 잭슨이 공동 진행을 맡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3일 텐센트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 잭슨은 중국에서의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멘트와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첫 녹화에서 오는 긴장감을 깨기 위해 마샬 아츠 트릭킹을 선보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옹과도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한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김성주와 정형돈에 버금가는 호흡을 보여줬다.
중국 인기 배우 ‘천샤오(陈晓)’와 중국판 ‘런닝맨’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카이(郑凯)’가 첫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잭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목요일 텐센트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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