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정현, 여우주연상 소감 들어보니..
입력 2015. 12. 4. 14:25 수정 2015. 12. 4. 14:50
[서울신문 En]
‘뉴스룸 이정현’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관련해 언급했다.
3일 JTBC 뉴스룸 2부 대중문화인물을 만나보는 시간에서는 이정현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 앵커는 “기적. 이변. 승리. 지난주 청룡영화제에서 이분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쏟아져 나온 말들이다”며 이정현을 소개했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예상했냐”는 손 앵커 질문에 이정현은 “전혀 예상을 못했다”며 “올해 너무나 좋은 여성 영화들이 나왔다. 연기 잘하시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셨다. 1000만 영화도 있었고 그래서 그냥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정말 신나는 기분으로 오랜만에 선배님들 얼굴 뵙고 인사하러 갔었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유,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가격당해 '충격'
-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대박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키스신 6시간 동안 진행
- 설리, 엉덩뼈 드러내고 도발 포즈..'뽀얀 속살' 롤리타 콤플렉스 자극?
- 김우빈 수지, SNS 유출사진 보니 '무릎 베고 달달 분위기' 신민아-이민호 질투?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