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아들' 권현상, 영화 '타투' 스틸컷 공개 '열혈 형사 변신'
오수정 기자 2015. 12. 4. 08:17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배우 권현상이 영화 '타투' 속에서 형사로 변신했다.
4일 권현상의 소속사 측은 그가 출연하는 영화 '타투'(감독 이서) 개봉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상은 권총을 들고 범인을 쫓는 긴박한 상황인 듯한 모습과 심각한 표정으로 범인에 대한 단서인듯한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권현상은 '타투'에서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 오천기 역을 맡았으며, 다소 거칠고 의욕 넘치는 정의로운 형사로 스크린에 등장할 예정이다.
권현상은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블러드', '뱀파이어 검사 시즌 2'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아 왔다.
멜로부터 악역, 사극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그! 가 '타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현상이 출연하는 영화 '타투'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권현상 | 임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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