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런닝맨 이광수 "막내끼리.." 폭소
스팟뉴스팀 2015. 12. 4. 00:0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터보 컴백 김종국, 런닝맨 이광수 "막내끼리…" 폭소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 에피소드도 새삼 눈길을 끈다.
괴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출연해 자신의 팀원을 만드는 '체포왕’ 미션이 펼쳐졌다.
이선균은 송중기,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를 체포해 한 팀을 구성했다. 박중훈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을 체포, 팀을 짰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자 박중훈은 팀에서 김종국이 막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이선균 팀 막내'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다가가더니 “김종국 씨 같은 막내끼리 잘해봅시다”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이 15년 만에 그룹 터보를 재결성, 김정남 마이키와 한 무대에 선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