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권현상 "父임권택과 공식석상? 부담스러워 피했다"

김준석 2015. 12.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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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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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권현상 "父임권택과 공식석상? 부담스러워 피했다"

'위대한유산' 권현상이 아버지와 함께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는 일이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는 영화감독 임권택-배우 권현상 부자, 부활 김태원 부자, 배우 강지섭 부자, AOA 찬미 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낚시여행을 떠난 임권택 감독은 아들 권현상에게 프랑스에서 열리는 영화행사에 동행하자고 제안했다.

임권택은 "어머니가 함께 가지만 네가 거들어 줘야할게 많다"며 "가보겠냐?"고 물었지만 권현상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권현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직접 하신 게 처음이었다. 아버지의 공식석상에 가는 게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워 스스로 많이 피했던 것 같다. 배우 일을 시작한 뒤 그런 자리에 선다는 게 굉장히 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튿날 아버지에게 함께 프랑스에 가겠다고 말한 권현상은 "해외에서 하는 큰 행사는 마지막이 되면 안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고 저한테 얘기하지 않으셨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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