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정윤석, 스틸컷 보니
2015. 12. 3. 17:45
[서울신문 En]
2016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KBS 1TV 대하 역사 과학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연출 김영조)이 장영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될 아역 배우 정윤석을 공개했다.
KBS 관계자는 “소년 장영실 찾는데 상당히 공을 들였다. 제작 초기부터 가장 적합한 아역배우를 찾았고, 2개월여 동안 수차례의 오디션을 거친 결과 정영석 군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송일국과 정윤석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송일국이 주연을 맡았던 ‘주몽’을 통해 당시 4살이었던 정윤석이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것. 9년의 세월이 흘러 ‘장영실’이라는 인물로 재회, 아역과 성인역을 연기하게 됐다.
한편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2016년 1월2일 첫 방송 예정.
사진=KBS1 장영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키스신 6시간 동안 진행
-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대박
- 설리, 엉덩뼈 드러내고 도발 포즈..'뽀얀 속살' 롤리타 콤플렉스 자극?
- 마일리 사이러스, 또 사고쳤다 "완전 나체 화보" 경악
- 설현, 과감한 가슴 노출 '파여도 너무 파였네..' 볼륨 몸매 깜짝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