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중국 제작사 측 쌍커풀 수술 권유로 눈 했다" 아련 분위기로 바뀐 이유 있었네~
이윤지 2015. 12. 3. 09:17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화제인 가운데 홍수아의 과거 쌍꺼풀 수술 고백이 눈길을 끈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 8월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홍수아는 달라진 외모에 대해 "눈을 찝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스럽고 아련한 첫사랑 역을 주로 맡았다"라며 "쌍꺼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 하지 않나. 제작사에서 쌍꺼풀 수술을 하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라고 성형수술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 말을 들은 MC 이영자는 "본인은 지금과 이전 중 뭐가 더 좋나"라고 질문했고, 홍수아는 "저는 지금이 더 좋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일 열린 2015 MAMA 시상식에 참석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