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고혹적 매력 넘치는 화보.."장애아들 방치했다" 구설 올라 '안타깝네'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3. 01:05
신은경, 고혹적 매력 넘치는 화보..."장애아들 방치했다" 구설 올라 '안타깝네'
배우 신은경이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8년 동안 두 번 찾았다는 인터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신은경은 과거 잡지 제이룩과의 화보에서 ‘클래식 룩의 재해석’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신은경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강한 캐릭터에서 탈피해 품위 있고 모던한 의상에 맞게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 섬세한 포즈로 성숙하고 고혹적인 여성으로 변신에 성공한바 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 A씨(87)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신은경의 이혼 이후의 행태를 폭로했다.
신은경 부부는 지난 2007년 이혼했으며,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 모두 신은경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A씨는 신은경의 아들을 8년 동안 키워왔고, "신은경이 이혼 후 두 번 아들을 보러 왔다"고 주장했다.
현재 신은경의 아들은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상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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