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자아도취 셀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성선해 기자 2015. 12. 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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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연기자 기은세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옆에 앉아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기은세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청순한 분위기는 미쓰에이 수지와 흡사하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로 기은세는 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택시'에 출연한 뒤 '수지 닮은 꼴'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이날 기은세는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한 신혼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남다른 감각을 인증했다. 또한 기은세는 "제 직업이 SNS 스타다"라며 자신을 향한 관심을 인증하기도 했다.

기은세는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패션왕' '신사의 품격'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에 출연한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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