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홍콩行 이광수 도촬 "일도 없는데 풀메이크업"
이혜린 기자 2015. 12. 1. 15:51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배우 이광수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김종국은 1일 오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이광수를 몰래 찍은 도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모델답게 긴 다리를 자랑한 이광수는 김종국을 의식하지 못하고 휴대폰을 든 채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은 “오늘 일도 없는데 우리 광수 공항에 풀메이크업으로”라는 설명을 보탰고, “역시 배우는 달라. 나도 본받아야지. 멋있어. 멋지게 셀카 찍네”라고 그를 놀려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2일 밤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WE)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 이광수 외에 이정재 박신혜 유연석 손호준 박보영 여진구 등 톱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2015 MAMA는 내일(2일) 밤 8시부터 케이블TV M.net, tvN, 온스타일, 올리브, XTM 등에서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종국 인스타그램]
MAMA | 김종국 |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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