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출산길 인증..양손에 짐 바리바리 '긴장된 표정'
김현경 기자 2015. 12. 1. 15:09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하시시박의 출산을 앞두고 남편 봉태규의 긴장된 표정이 포착됐다.
봉태규는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손 가득 짐을 싸들고 출산길에 오른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사진 속 봉태규는 이불 등을 잔뜩 싸들고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그의 얼굴에서 긴장한 빛이 역력하다.
이에 축하 댓글이 이어지자 봉태규는 “아뇨 아직이요~”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아내이자 포토그래서 하시시박은 “지금 낳으러 감”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봉태규 소속사에 따르면 그의 아내 하시시박은 1일(오늘)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면서 “봉태규가 하시시박의 출산 과정을 함께 했다. 지금도 같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봉태규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봉태규 | 하시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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