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사기 혐의로 피소.."사업자금 2억원 갚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5. 12. 1. 11:50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개그맨 이혁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사업가 A씨는 이혁재가 사업 자금으로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9월 4일 A씨에게 "내가 운영하는 공연기획사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더 케이 페스티벌(The K Festival)'을 추진하고 있는데 법인 통장에 3억 원이 들어 있는 잔액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돈을 빌려주면 증명서를 낸 뒤 7일까지 돌려주겠다"고 부탁해 3억원을 빌려갔으나 아직까지 2억원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해 10월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직원 월급과 퇴직금 2000여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혁재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 출연중이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