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호흡 이영애, 쌍둥이 자녀들과 화보 촬영 '눈길'
2015. 12. 1. 00:47
[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송승헌 이영애
'사임당'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이 화제인 가운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라이프스타일 제이룩은 지난 5월 이영애와 그의 쌍둥이 자녀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파스텔 계열의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쌍둥이 아이들은 엄마 미모의 장점을 닮아 '우월 유전자'를 실감케 했다.
이영애는 SBS 새 특별 기획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 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을 맡아 1인 2역을 맡았다.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낸다.
송승헌은 어린 시절 사임당과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만을 마음에 품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조선판 개츠비' 이겸 역을 맡아 이영애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되며, 2016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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