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뷰티 모델, 신고합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이 할 수 있다는 화장품 모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 해 마지막으로 뷰티 모델 자리를 꿰찬 스타들은 누구일까?

임수정ⅹA.H.C그녀가 돌아왔다! ‘동안 피부’, ‘수정 피부’, ‘광채 피부’ 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니는 원조 피부 미녀 임수정과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인 A.H.C의 조합이라니. 둘이 너무 찰떡 궁합이잖아! 

신민아ⅹ오휘진짜 모델이 바뀐 게 맞아? 원래 오휘의 뮤즈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완벽 케미를 뿜어내는 신민아. 늘 사랑스럽고 건강한 그녀 덕분에 브랜드 이미지가 더 젊고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제시카ⅹ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최근 본인의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며 트렌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시카가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디자이너로써의 행보를 걷고 있는 트렌디한 그녀가 보여 줄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룩은 벌써부터 기대 만발!

정유진ⅹ문샷이거 뷰티 화보 아니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한 룩부터 과감한 레드 립, 그리고 그 소화하기 힘들다는 블루 섀도까지 트렌디한 문샷의 컬러와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정유진. 모델 포스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2PMⅹ토니모리본격적으로 글로벌 여심 공략에 나선 토니모리의 선택은 2PM이다. 이미 모델 선정을 기념해 진행됐던 팬 사인회에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렸다고 하니 출발은 일단 합격점인 듯.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현아와의 케미 또한 기대할 만하다. 

Editor 정주은 photographer (임수정)A.H.C, (신민아)오휘, (제시카)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 (2PM)토니모리, (정유진)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