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서프라이즈'에도 출연 "광팬 정형돈 위해 결심 보고있나?"눈길

온라인이슈팀 2015. 11. 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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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캡처

유재석이 '내딸 금사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도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마오쩌둥, 유재석은 내레이션과 목봉술에 능한 특수부대로 분해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중국어 대화는 물론 목봉술까지 선보였다.

두 사람의 서프라이즈 출연은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 정형돈을 위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는 정형돈이 평소 ‘서프라이즈’의 광팬이라는 사실을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딸 금사월 유재석, 감동이다",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어디서든 미친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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