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박찬호 편, 최현석vs오세득 또 다시 맞붙었다
2015. 11. 30. 13:43
[연예팀] ‘냉부해’의 공식 앙숙이자 절친인 최현석과 오세득이 또 한 번 맞붙었다.
11월30일 방송될 최현석과 오세득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녹화에서 게스트 박찬호를 위해 본인들의 전공인 이탈리안과 프렌치 요리로 정면 승부를 벌였다.
두 사람의 전적은 오세득이 첫 출연에서 최현석을 꺾으며 현재 1승을 앞서고 있는 상황. 이에 최현석은 “절대 지지 않겠다”며, “특히 박찬호의 오랜 열성팬으로서 최고의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요리가 시작되자 최현석은 냉부에 처음 등장한 낯선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주특기인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였고, 오세득도 처음으로 본인의 전공인 화려한 프렌치 요리를 선보였다.
두 거물급 셰프의 전에 없던 전공 맞대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박찬호는 한 요리를 시식한 후 “요리연구가 아내의 솜씨를 뛰어넘는 요리”라며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부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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