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진경, 장수원 매니저와 백년가약 '티티마 멤버 모두 참석'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2015. 11. 30. 08:08
티티마 진경 화제
30일 한 매체는 지난 27일 걸그룹 티티마 출신 진경과 젝스키스 장수원의 매니저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티마 진경과 장수원 매니저는 이날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인 2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9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신랑 이 씨는 장수원의 매니저 겸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티티마 진경 결혼식에는 소이, 강세미, 은희, 유진 등 티티마 멤버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부케는 멤버들 가운데 유일한 솔로인 소이가 받았다.
티티마 진경 결혼식의 축가는 장수원과 강성훈이 맡았다.
한편, 티티마는 지난 1999년 ‘인 더 시’로 데뷔한 뒤 지난 2002년 팀이 해체된 후 멤버들은 개인활동을 하고 있다.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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