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우아한 랩 드레스 입고 관능미 '물씬'

스타일M 배영윤 기자 입력 2015. 11. 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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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사진제공=엘르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유리는 패션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프라이빗 스페이스 포 유리 (Private Space for Yuri)'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늦은 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촬영됐다. 화보 속에는 금빛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매장 내부 곳곳에서 쇼핑을 즐기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버버리 2016 S/S 컬렉션의 의상들과 액세서리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화보 속 유리는 러플 디테일의 랩드레스를 입고 어떤 슈즈를 고를까 고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블랙 아이라이너로 완성한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촬영이 진행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버버리 한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국내 버버리 매장 중 가장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쇼핑 공간도 마련돼 있다.

유리의 다양한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M 배영윤 기자 young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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