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류근지, 김승혜 몸매 극찬 "남자라면 다 좋아해"

이혜미 2015. 11. 29.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환상의 커플’ 류근지가 김승혜의 몸매를 극찬하고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환상의 커플’에서는 임재백과 김승혜, 류근지와 박소라의 어긋난 나들이가 그려졌다.

커플 동반 나들이에 나선 김승혜가 다이어트를 입에 올린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류근지가 “뺄 살이 어디에 있다고”라며 김승혜를 만류한 것.

김승혜가 “허벅지에 뱃살에 팔뚝 살까지 장난 아니다”라 푸념하자 류근지는 “승혜 씨 같은 몸매가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몸매다”라며 치켜세웠다.

그러나 류근지에게 김승혜는 친구의 여자 친구. 미묘한 기류에 혼란해 하는 네 남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