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유재석, 화려한 목봉술 연기 '못하는 게 뭐야'

이은호 2015. 11. 29. 11: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프라이즈

유재석이 화려한 목검술 연기를 펼쳤다.

29일 방송된 MBC ‘놀라운TV 서프라이즈’에는 우수리 강을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우수리 강을 지키기 위한 중국군의 최종 병기로 등장했다. 그는 대머리 분장으로 큰 웃음을 안긴 뒤, 박력 넘치는 목봉술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소련군 역의 배우들은 유재석을 향해 “메뚜기처럼 생겨서 힘이나 쓰겠냐”고 비아냥 거렸지만, 유재석은 긴 목봉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액션 실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유재석은 안정적인 내레이션 실력으로 극 전반의 흐름을 이끌며 ‘국민MC’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자랑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