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절차, 넥센 유한준 협상 실패..시장으로 나올 가능성 높아
권태희 2015. 11. 28. 21:02
FA 절차를 밟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34)이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한준 공식홈페이지 |
FA 절차, 넥센 유한준 협상 실패…시장으로 나올 가능성 높아
FA 절차를 밟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34)이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넥센 측은 원소속팀 우선협상기간의 마감일인 28일 오후 "유한준을 만날 계획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 측은 우선 협상 기간이 시작됐을 때부터 여러 차례 협상을 시도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9일부터 자유의 몸이 되는 유한준은 일주일간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어제 뭐 봤니? ▶HOT포토 ▶헉!이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