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이었는데.." LG 이진영, 이제 KT 이진영 되다

2015. 11.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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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LG 트윈스 외야수 이진영이 KBO 2차드래프트로 kt 위즈로 팀이동을 하게 되었다.

2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KBO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는 이진영을 지명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진영은 LG에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외야수로서 ‘국민 우익수’로 불릴 정도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올해 기대 이하에 성적을 거두며, 보호 명단에 들지 못했다.


데는 넥센 외야수 박헌도를 지명했고 KIA는 넥센 투수 배힘찬, 한화는 두산 외야수 장민석, SK는 삼성 내야수 최정용, 넥센은
SK 내야수 김웅빈, NC는 kt 투수 윤수호, 삼성은 두산 포수 김응민, 두산은 NC 투수 박진우를 각각 1순위로 지명했다.

한편 구단별로는 LG와 두산이 각각 5명, 넥센과 kt가 각각 4명, 롯데 3명, 삼성과 NC, SK, 한화가 각각 2명, KIA에서는 한 명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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