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어시스트, 연인 유소영 "내 키스 남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해"

한국아이 이슈팀 2015. 11. 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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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어시스트, 연인 유소영 "내 키스 남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해" (사진=한국아이 DB)
토트넘 손흥민 어시스트, 연인 유소영 "내 키스 남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해" (사진=방송 캡쳐)

토트넘 손흥민 어시스트, 연인 유소영 "내 키스 남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해"

토트넘 손흥민이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손흥민 연인 유소영이 밝힌 연애담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애프터스쿨 유소영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소영은 키스 점수가 10점 만점에 몇 점이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9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소영은 "내가 매긴 건 아니고 상대방이 굉장히 좋아해 주더라"고 설명했다.

유소영은 지난 19일 축구선수 손흥민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소속팀의 유럽클럽대항전 토너먼트 진출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27일 카라바흐 FK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8강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에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3승 1무 1패 득실차 +3 승점 10으로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32강 진출이 확정됐다. RSC 안더레흐트가 승점 7로 2위, AS 모나코(6점)가 3위다.

토트넘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80분을 소화했다. 토트넘 입단 후 유로파리그 최장시간 출전이다. 후반 33분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22·잉글랜드)의 선제결승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2번째 도움이다.

토트넘은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365억9880만 원)를 바이엘 레버쿠젠에 주고 손흥민을 데려왔다. 3,000만 유로는 토트넘 133년 역사에서 영입투자액 공동 1위이자 창단 111년째인 레버쿠젠의 선수 판매액 단독 1위다. 토트넘 입단 후 손흥민은 9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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