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46kg 이하로 절대 살 안뺀다..팬들 난리나"
박경호 2015. 11. 26. 16:23
전효성
[스포츠서울]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전효성의 몸매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지난 5월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자신의 첫 번째 솔로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서 전효성은 "다이어트는 나에게 최대의 난제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다른 걸그룹은 살을 빼야한다는데, 나는 빼면 팬들이 난리가난다. 46kg 이하로는 절대 안뺀다"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건강한 느낌을 가지고 가고 싶기 때문에 화면에 좋으라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라며 "팬들은 걱정하지 마시라. 몸매로 부각 되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효성은 "몸매가 좋은 분들이 너무 많은데, 내가 그 자리에 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한 일"이라며 겸손해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KBS 1TV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2'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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