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 결혼 3년만에 이혼, 이유가?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5. 11. 25. 23:00
‘정찬 이혼’
배우 정찬(44)이 3년 10개월의 결혼 생활을 마감하고 협의 이혼했다.
25일 온라인 매체 이데일리는 법원 기록 확인 결과 지난 20일 정찬과 부인 김 모씨의 이혼이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정찬은 2012년 연하의 김 씨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 1명씩을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자녀의 양육권은 김씨가 가지며, 정찬은 매달 일정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됐다.
현재 정찬은 하희라, 강민경 등과 함께 12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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