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면, 조정치·하림과 기습 뽀뽀한 사연 공개 '깜짝'

강지애 기자 2015. 1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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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조정치 하림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라디오스타’ 박준면이 조정치 하림과 뽀뽀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뮤지컬계의 대모 박준면은 술에 취하면 남녀 불문하고 뽀뽀를 한다며 주사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뮤지션 쪽 인맥을 자랑하며 가수 조정치, 하림과 키스하게 된 경험담을 밝혀 ‘라디오스타’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지난 8월, 박준면은 5세 연하의 기자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달달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박준면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5세 연하의 남편과의 핑크빛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박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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