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과거 김제동 이어 MBC 파업 지지 살펴보니 "마음만은 MBC와"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25. 11:35
정찬 이혼, 과거 김제동 이어 MBC 파업 지지 살펴보니 "마음만은 MBC와"
배우 정찬(44)이 이혼했다.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정찬은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아내 김 모 씨와 협의 이혼했다.
경기 성남가정법원은 지난 20일 두 사람의 이혼을 확정했으며, 자녀의 양육권은 아내 김 씨가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이에 정찬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정찬이 MBC 파업 지지 입장을 밝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정찬은 MBC 노조 인터넷 커뮤니티에 파업을 지지하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서 정찬은 "같이 동참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 마음만은 엠비씨와 함께다"고 말했다.
한편, 정찬은 MBC 새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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