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결혼 3년여만에 협의이혼..자녀들 양육권은 아내에게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5. 11. 25. 1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찬. 사진=웨이즈컴퍼니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배우 정찬이 결혼 3년여만에 이혼했다.

25일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정찬이 최근 협의이혼했다고 밝혔다. 정찬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가정법원에서 아내 김모 씨와 협의이혼을 확정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아내 김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결혼, 1남 1녀를 뒀다.

한편, 정찬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정찬이 현재 '최고의 연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