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근황 보니
2015. 11. 25. 09:30
[서울신문 En]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이는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슈가맨’ 촬영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MC 유재석은 제이에게 “언제부턴가 방송에서 안 보였다. 이유가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제이는 “성격이 잘 안 맞았다. 오래 일하면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게 안됐다. 음악만 하며 살기 위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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