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이쯤 되면 '꺾기의 달인'
2015. 11. 25. 00:0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꺾기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네 번째 정식대결로 대학 유도부 연합팀과 맞붙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윤은 대학 유도부 연합팀을 맞아 첫 주자로 나서 전병택 선수를 상대로 제1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재윤은 초반 전병택의 악력에 열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주특기인 팔가로누워꺾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이재윤은 경기를 마치고 "처음에는 제가 연습량이 부족해서 잡기 싸움에서 불안한 느낌 있었다"며 "코치님들이 가르쳐 주신대로 했다"고 코치진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원희는 "잡기를 잘해서 찬스를 잘 노렸다. 자기 주특기로 한 게 정말 잘했다"고 이재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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