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정원관, 늦깎이 아빠 됐다
이은호 2015. 11. 24. 20:36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득녀했다.
2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정원관의 아내는 이날 오후 5시께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7세 연하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약 3년째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관은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한 3인조 댄스그룹 소방차의 1집 ‘어젯밤 이야기’로 1987년 데뷔해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이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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