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측 "前 소속사, 악의적 언론 플레이..법적 대응 고려"
이은호 입력 2015. 11. 24. 15:07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신은경 측이 전 소속사의 소장 접수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24일 신은경의 소속사 지담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전 소속사가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언론 플레이로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면서 “소장 접수 후 아직 신은경 측에 고소장이 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맞고소 등의 법적 대응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억울함을 풀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 23일 신은경의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형사 고소 당했다. 이어 24일에는 신은경이 2억 4,000여 만원의 정산금 채무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접수했다.
신은경은 현재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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