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루나, '슈가맨' 촬영장서 포착 '생기 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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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루나의 ‘슈가맨’ 출연 인증샷이 화제다.

엠버 루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녹화를 마쳤다.

해당 녹화에서 추억의 노래를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역주행 송’ 무대를 꾸민 이들은 쇼맨으로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프엑스의 래퍼로 활동해온 엠버는 방송 최초로 숨겨온 보컬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또 이날 엠버 루나와 함께 촬영에 임한 MC 산다라박은 24일 오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들과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고, “이번 주 슈가맨 쇼맨. 우리랑 2009년 데뷔 동기네요”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항상 색깔 있는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는 멋진 걸그룹”이라며 에프엑스를 칭찬한 그는 “루나 씨 노래 잘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번엔 엠버 씨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엠버와 루나 외에 걸그룹 마마무 솔라 문별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슈가맨’ 6회는 오늘(24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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