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드 24일 출격, 키드 맞아? 멤버들 나이 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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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키드 24일 출격, 키드 맞아? 멤버들 나이 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사진=슈퍼키드 트위터)
슈퍼키드 24일 출격, 키드 맞아? 멤버들 나이 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사진=선샤워 제공)

슈퍼키드 24일 출격, 키드 맞아? 멤버들 나이 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슈퍼키드가 화제인 가운데, 슈퍼키드 멤버들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컬을 맡고 있는 허첵(전덕호)은 1979년생으로 만 36살이다. 보컬 징고(전진욱)는 1984년생, 베이스를 맡고 있는 헤비포터(강조성)는 1983년생으로 세 사람은 2004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슈퍼키드는 2006년 1집 앨범 '슈퍼 키드'를 발매한 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슈퍼키드가 레이디 제인과 손잡고 다시금 발라드 메이커로 돌아온다.

밴드 슈퍼키드는 24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취한 밤(feat. 레이디 제인)'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봄 '그럭저럭'의 뒤를 잇는 슈퍼키드 표 발라드 연작으로, 이별 후 느껴지는 남녀의 그리움을 각각의 입장에서 풀어낸 미디엄 템포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레이디 제인이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눈에 띈다. 그녀의 성숙하면서도 담백한 보컬이 징고의 애절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곡의 정서를 한껏 끌어올렸다.

레이디제인은 평소 슈퍼키드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토대로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며 두터운 의리를 과시했다.

슈퍼키드의 신곡 '취한 밤'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슈퍼키드는 올 연말 크고 작은 라이브 공연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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