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드 24일 출격, 키드 맞아? 멤버들 나이 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슈퍼키드 24일 출격, 키드 맞아? 멤버들 나이 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슈퍼키드가 화제인 가운데, 슈퍼키드 멤버들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컬을 맡고 있는 허첵(전덕호)은 1979년생으로 만 36살이다. 보컬 징고(전진욱)는 1984년생, 베이스를 맡고 있는 헤비포터(강조성)는 1983년생으로 세 사람은 2004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슈퍼키드는 2006년 1집 앨범 '슈퍼 키드'를 발매한 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슈퍼키드가 레이디 제인과 손잡고 다시금 발라드 메이커로 돌아온다.
밴드 슈퍼키드는 24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취한 밤(feat. 레이디 제인)'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봄 '그럭저럭'의 뒤를 잇는 슈퍼키드 표 발라드 연작으로, 이별 후 느껴지는 남녀의 그리움을 각각의 입장에서 풀어낸 미디엄 템포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레이디 제인이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눈에 띈다. 그녀의 성숙하면서도 담백한 보컬이 징고의 애절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곡의 정서를 한껏 끌어올렸다.
레이디제인은 평소 슈퍼키드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토대로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며 두터운 의리를 과시했다.
슈퍼키드의 신곡 '취한 밤'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슈퍼키드는 올 연말 크고 작은 라이브 공연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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