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화이트 컬렉션' 아우터 제안
전상희 2015. 11. 24. 09:19
|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화이트 컬렉션' 아우터 시리즈를 제안했다.
11월 넷째 주(음력 10.12)는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시기이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이 시기에 맞춰 '화이트 컬러'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특히, 장기화된 소비 침체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밝은 컬러로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밝은 컬러를 내세웠다는 입장이다.
'화이트 컬렉션'은 화이트 및 아이보리 컬러의 무스탕, 다운점퍼, 코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올 겨울 새롭게 출시한 무스탕 점퍼는 베이지 컬러를 주로 사용해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내세웠고, 스웨이드 및 가죽으로 점퍼의 테두리를 배색 처리 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카라 부분에 폭스 털을 덧대어 포인트도 주었다.
주력 다운점퍼는 화이트 컬러를 전면으로 내피와 소매 부분에 블랙 컬러를 사용해 흑백대비를 준 것이 특징이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과 상체 부분의 볼률감 있는 퀄팅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자에 부착된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도 높였다.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와도 잘 어울린다. 소매 부분을 배색 처리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넉넉한 품으로 아이템을 겹쳐 입어도 착용감이 좋다.
김효빈 패션그룹형지 여성캐릭터부문 CDO는 "밝은 컬러의 아우터에 다른 색을 가미해 특색을 주거나 실루엣을 강조하는 듯 개성을 살리면 스타일이 멋스럽게 완성된다"며 "겨울철 단조롭고 어두운 컬러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화사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패션감각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11월 넷째 주(음력 10.12)는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시기이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이 시기에 맞춰 '화이트 컬러'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특히, 장기화된 소비 침체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밝은 컬러로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밝은 컬러를 내세웠다는 입장이다.
'화이트 컬렉션'은 화이트 및 아이보리 컬러의 무스탕, 다운점퍼, 코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올 겨울 새롭게 출시한 무스탕 점퍼는 베이지 컬러를 주로 사용해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내세웠고, 스웨이드 및 가죽으로 점퍼의 테두리를 배색 처리 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카라 부분에 폭스 털을 덧대어 포인트도 주었다.
주력 다운점퍼는 화이트 컬러를 전면으로 내피와 소매 부분에 블랙 컬러를 사용해 흑백대비를 준 것이 특징이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과 상체 부분의 볼률감 있는 퀄팅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자에 부착된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도 높였다.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와도 잘 어울린다. 소매 부분을 배색 처리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넉넉한 품으로 아이템을 겹쳐 입어도 착용감이 좋다.
김효빈 패션그룹형지 여성캐릭터부문 CDO는 "밝은 컬러의 아우터에 다른 색을 가미해 특색을 주거나 실루엣을 강조하는 듯 개성을 살리면 스타일이 멋스럽게 완성된다"며 "겨울철 단조롭고 어두운 컬러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화사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패션감각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단독] 배우 윤영·前수영 국대 정두희 부부, 이혼 소송中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화성에 길이 7cm 대형 쥐가 산다?
▲ 바람핀 남편 출장간 사이 집 팔아 '복수'
▲ 에이즈 의사, 콘돔에 구멍…동물들과 성관계
▲ 제니퍼 로페즈 백댄서 무대 위서 중요 부위 노출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강남 '텐프로' 종업원들이 놀란 50대 '아저씨'...
▲ ‘조각 미남’ 강동원, 매거진 최초 2연속 표지모델 등극
▲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