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데뷔시절 비주얼 보니..'굴욕 없어'
2015. 11. 24. 01:30
[서울신문 En]
한가인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한가인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23일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임신소식을 알린 가운데 한가인의 굴욕없는 데뷔시절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은 2002년 한 항공사 광고모델로 데뷔해 음료 박카스의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가인은 2002년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 - 버스편’에 출연했다. 당시 버스에 앉아있는 여대생 역할을 맡은 한가인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브라운관의 시선을 모았다.
이 광고로 얼굴을 알린 한가인은 그뒤 CF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그러다 데뷔 1년만인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연정훈과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리님, 저 오늘 그날이에요" 여성들 생리주기 시위..왜?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명품백 비싸' 디자이너 백에 눈 돌리는 여자들
- 유리 오승환 결별설, 헤어진 이유가..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