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턱 성형 권유? 이미 늦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23. 16:38
한가인 임신 "턱 성형 권유? 이미 늦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된 가운데, 한가인의 성형수술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가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가인은 당시 인터뷰에서 "옆에서 '예쁘다'고 해도 사실 잘 모르겠다"며 "오히려 몇몇 사람은 얼굴 골격이 남자같다며 턱 성형을 권유한다"고 망언을 했다.
이어 한가인은 "성형을 했다면 어린 시절에 이미 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이미 늦었다"고 답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한가인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부모가 된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6개월차로 바깥 출입을 삼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식을 올리고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부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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