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아시아나 항공 4대모델, 박주미 이보영도..대박

디지털뉴스국 2015. 11.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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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한가인 임신' '한가인 연정훈'

한가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항공사 모델시절도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한가인은 아시아나항공의 제4대 모델로 발탁, '준비편' '코치편' 등에 출연했다.

항공사 모델은 연예계 등용문으로 손꼽힌다. 실제 한가인 뿐 아니라 2대 모델인 박주미와 5대 모델인 이보영이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측근의 말을 인용, "한가인이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면서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도 전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에는 한가인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가인 항공사 모델 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항공사 모델이였구나" "한가인 스튜어디스 복장 잘어울리네" "한가인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다컴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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